제목: 면접 답변내용 구성오령
이름: djinsung


등록일: 2017-01-12 08:35
조회수: 584 / 추천수: 60



                                      [면접 답변내용 구성요령]


취업과 구직, 갈수록 그 길이 좁아지고 있다. 대학생과 청년은 물론 중장년 역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아우성이다. 하나의 직장, 평생직장의 개념이 점차 사라지면서 취업전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악화되는 우리나라 경제상황은 구직난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구직 포기자가 약 50만 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다. 바늘 구멍처럼 좁은 구직난, 이럴 때일수록 면접역량의 중요성은 증가한다. 면접의 첫걸음은 답변 내용 구성이다. 이와 관련한 몇 가지 요령을 생각해 본다.


1. 답변 내용을 선별하라.
가령, 가장 열정적으로 해 본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의 경우, 이에 관한 답변은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스토리를 선택해야 한다. 답변 줄거리가 너무 평범하거나 식상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흔하지 않은 내용을 선택하여 내용을 잘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약, 평범한 내용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면, 그것은 인상적으로 표현하고 설명해야 한다. 지원하는 회사나 업무에 어울리는 적절한 답변 소재를 선택해야 한다.


2. 답변 내용을 매끄럽게 구성하라.
답변 내용이 지닌 설득력과 인상을 극대화하는 오령이 필요하다. 선택한 답변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이를 효과적으로 충분히 묘사, 전달하지 못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반드시 선택한 답변 줄거리가 면접관에게 좋은 느낌과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조리 있게 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답변 내용을 글로 작성해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초안을 작성하고 이를 여러 번 읽으면서 세부적으로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3. 문장을 간력하게 작성하라.
글을 써 본 경험이 적은 사람은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른다. 글을 어느 정도 써 본 사람만이 간결하게 쓴다는 것의 의미를 알 수 있다. 문장을 간결하게 쓴다는 것은 한 문장 안에 하나의 의미만을 넣는다는 것을 말한다. 즉, 한 문장에 너무 많은 의미를 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수식어는 너무 복잡하게 넣거나 문장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그럴 때만이 수험생은 구술하기에 편리하고 면접관은 듣기에 수월하다. 초점이 흐린 문장이 되지 않아야 한다.


4. 구술하기 편한 문장을 만들어라.
좋은 문장은 암기와 구술이 잘 된다. 만약 암기와 구술이 무척 어렵다면, 이는 수험생의 암기력과 언변의 부족보다는 문장과 줄거리 자체가 난해하게 구성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복잡한 문장, 문장과 문장의 흐름과 연결이 부족한 경우에는 암기와 구술 자체가 잘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구술이 잘 되지 않는다면, 구술이 어렵지 않게 될 수 있도록 문장을 수정해야 한다. 난해한 문장과 줄거리를 억지로 외우는 것은 고생을 사서 하는 것이므로 이를 피하도록 한다.


5. 보이고 느껴지도록 하라.
가장 답답하고 짜증 나는 답변은 무슨 말인지 알기 어려운 내용이다. 가령 가장 열정적으로 해 본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의 경우, 두 가지가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야 한다. 가장 열정적으로 한 일, 열정적으로 일을 한 구체적인 모습과 내용, 이것이 표현되어야 한다. 단순히 열심히 일을 했다고 스스로 말하는 것만으로는 별 인상을 줄 수 없다. 수험생이 열정적으로 수행한 모습과 내용들을 인상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설명해야 한다. 보이고 느껴지도록.


요약해 보자. 면접 답변 내용은 최상의 것으로 선별되어야 한다. 아무런 인상이 없는 내용을 답변하는 것은 무익하다. 전체 줄거리가 조리가 있어야 한다. 시작, 중간, 결론 등이 체계적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문장은 간결하고 명확해야 하고 문장과 문장은 매끄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그리고 문장은 구술하기에 편리해야 한다. 기억하기가 어렵지 않아야 한다. 끝으로 보이고 느껴져야 한다. 마치 영상을 보는 것처럼 흐름과 구체성이 있어야 한다.


면접은 하나의 기술이다. 물론 선천적인 요소가 작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다는 후천적인 요소가 더 중요하다. 비록 언어 감각이 좀 부족할지라도 적절한 훈련 방법에 따라 노력하고 훈련한다면 누구든지 일정한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다. 소질이 부족하다는 지레짐작으로 스스로 체념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선천적인 소질이 부족하다면 남다른 노력으로 보충하면 그만이다. 취업과 구직, 자기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응하는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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